중구지역자활센터, 무더운 여름나기 삼계탕 전달

자활(기업)사업 참여주민 130명에 무더운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
안정적인 자활근로와 복지를 위한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계획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130명의 참여주민에게 중복(7월 30일) 맞이 ‘삼계탕’을 전달했다.


올해 여름, 무더운 기온으로 근무 시간 조정 및 충분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참여주민들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으로 삼계탕을 지원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주민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근로에 힘이 들기는 하지만 많은 배려와 더불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보양식까지 신경을 써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활근로와 복지를 위한 후원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130명의 참여주민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