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4월 19일 수요일 유락실버아카데미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 106명의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29명 등 135명을 모시고 강화도 석모도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봄나들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4년 만에 진행돼 오랜만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하고 구경을 하며 오순도순 담소를 나눴다.
봄나들이를 통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느끼고 서로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희 관장은 “즐겁게 참여해주신 실버아카데미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웃을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