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임파워사회적협동조합 부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한국자활연수원과 지역자활센터가 공동기획해 자활참여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 ‘찾아가는 자활기초자립역량강화 교육’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50여 지역자활센터 중 26개 지역자활센터가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제5기 참여주민 기초자립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중구지역자활센터가 참여주민에게 요구되는 교육을 제안하고, 한국자활연수원이 자활센터의 요구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었다.
2023년 4월 5일∼6일, 이틀 동안 ‘생활 속의 스트레스 이해’를 통한 자기 조절 능력과 관리방법을 배우고, ‘사업단 내 갈등의 이해 및 중재, 소통 방법’ 등을 배웠다.
교육 참여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사업단 내 갈등 완화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다음 교육도 팀빌딩과 같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