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지혜롭게 극복하는 계묘년 만들자”

2023 계묘년(癸卯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 명 곤 새마을중구지회장

 

2022년 힘들었던 한 해가 가고 희망찬 2023년 새해가 출발했습니다.

 

2022년은 유난히도 사건과 사고가 많았고, 경제 또한 최악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는 꽁꽁 얼어 붙었고 그 결과 직장과 가정, 소상공인들은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는 창궐하고 외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한국으로 넘어오면 통제불능 이라고들 합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않아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늘 우리 민족은 어떤 위기들이 닥치면 뭉쳐서 잘 헤쳐나갔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조금만 더 참고 더 견디면 힘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