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년의 삶도 집중조명 필요”

■ 창간 21주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 박 한 성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노심초사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금의 시대는 수십, 수백개의 신문과 잡지등 다양한 미디어가 있지만 최고의 지역신문은 역시 중구자치신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복지까지도 ‘국민의 알권리’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며 오히려 국민들의 정서를 해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신문으로써 중구민들을 위해 정직하고 바르게 편협되지 않은 정론을 집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름다운 노년의 삶도 많다는 사실을 집중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경제와 꺼지지 않는 코로나19의 불씨속에서도 오직 구민들을 위한 발 빠른 소식과 정보를 통해 보다 나은 중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힐 수 있도록 멋진 길라잡이가 돼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