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위한 희망의 메시지 폭넓게 전해야”

■ 창간 21주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 김 명 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1천500여 명의 중구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21년의 긴 세월속에 많은 풍파를 딛고 중구민의 정론지로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고 다시 일어나 예전의 좋은 시절로 돌아갈 것이기에 지금 지치고 힘들어도 좀 더 인내하며 사회활동을 잘 헤쳐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중구새마을 회원은 수해복구 사업도 진행하며 코로나 극복에 앞장서 왔으며 협의회 회원들께서는 친환경 생활방역으로 부녀회 회원들께서는 어려운 이웃공동체를 위한 밑반찬보내기 및 복날 삼계탕 대접을 추진해 왔으며,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다양한 구민 및 학생 프로그램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구민께 앞장서서 희망의 메시지를 많이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