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중구자치신문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네요. 그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냈을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칭찬과 함께 응원합니다.
척박한 동토에 피는 꽃은 그냥 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빠른 취재로 중구의 소식은 물론 중구민의 삶과 관계있는 소식을 전달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이 밀집돼 있는 중구의 특수성을 감안해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현실을 폭넓게 취재 보도해야 합니다. 동대문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통환경이 대폭 바뀌어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부흥하고 발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