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삼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정말 오래 기다렸다. 중구의 진짜 이웃 성하삼” 역설
“중구사랑 50년 근면·성실·청렴 등 오직 일만하겠다”

 

성하삼 제18대 서울시의정회장이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 30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고 알려왔다.


그는 제1·2대 중구의회 의원과 제6대 서울시의회(중구 1선거구) 의원을 역임했다.


서울시 의회에서는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중구와 서울시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리고 중구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민원뿐만 아니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일일이 참여해 선출직 의정활동의 표상이 됐다고 주민들은 평가하기도 했다.


성 예비후보는 “정말 오래 기다렸다. 중구의 진짜 이웃”임을 역설하고 “중구사랑 50년, 근면성실청렴이 성하삼의 길이다. 오직 일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등으로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서울시 중구청장에 당선돼 살기좋은 중구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성 예비후보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동연빌딩 대표, 국민의 힘 서울시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사)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회장, 법무부 푸른마음 장학재단 감사를 맡고 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서울시위원장, 행운산업(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