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역경에도 지역문화창달 앞장”

/ 각계 인사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이 경 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등의 역경 속에서도 지역문화 창달과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보험 또한 제도 도입 4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출범 21년의 세월동안 국민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사회보장제도로 발전해왔습니다.

 

올해는 보장성 강화 정책의 지속적인 시행과 함께 내년에 있을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도래하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K-장기요양 미래발전 프로젝트’로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12만 중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