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20 주년을 전 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의 짧지않은 세월 속에 많은 풍파를 딛고 중구민의 정론지로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멈춰버린 것 같지만 불굴의 인간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드시 코로나를 이기고 다시 일어나 옛날의 좋은 시절로 돌아갈 것입니다.

지금 지치고 힘들어도 좀더 인내하며 구청의 방역지침을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중구 새마을 전 회원들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친환경 생활방역과 부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공동체를 위한 밑반찬보내기 및 복날 삼계탕 대접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구민 및 학생 프로그램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