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있는 적극적인 코로나 대책 필요”

/ 각계 인사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한 영 순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매출이 없는 상황이 속출하는 등 모든 상인들이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 속에 코로나19는 줄어들지 않고 2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상인들에게는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합니다.

 

상인들을 위한 실효성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상가를 한 바퀴 돌아보면 점포문의란 네 글자와 함께 빈 점포가 더 많이 눈에 뜁니다. 제발 이제 더 이상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기도하는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대문패션상인 여러분들이 용기와 힘을 낼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