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구는 전통시장만 36개에 달해 전국 공산품을 생산 유통하며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곳입니다.
이러한 국내 최대시장 중 하나인 남대문시장이 최근에 왜곡된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구자치신문은 현실을 직시하고 밝은 기사로 상인들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정론직필을 통해 소비자, 지주, 상인들이 협력토록 가교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남대문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고와 격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도종합상가는 많은 노력을 기우려 모범상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