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언론 선도 주자로 우뚝서길" / 성 하 삼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14만 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 모두와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화에 부응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시책사항들을 집중 보도하고， 애정 어린 충언과 함께 올바른 방향 제시로 지방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지역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지역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고장에 대해 애향심을 갖고 참여하자면 지역정보가 소상하게 전달돼 합니다.

　특히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행정에 대한 상세한 보도를 통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분석해 주민의 이해를 넓힘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고 아울러 냉철한 비판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일관되게 정진해 중구자치신문이 끈기있는 열정과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공익을 우선하고 책임있는 지역정론지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 "건강한 중구 미래 제시해 주길" / 서 인 종 서울시의원

　중구민의 권익신장과 중구발전을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3돌을 맞기까지 중구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정론지로 역할을 충실히 해 온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와 더불어 언제나 첫마음으로 돌아가 지역의 문화와 생활， 정치， 경제， 체육， 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중구민에게 제공하고 중구민과 함께 하고 중구민의 이익을 도모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되새겨 보기 바랍니다.

　움직이지 않는 신문은 그 역할을 다 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지역신문이 지역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철저히 곱씹고 구민과 함께 건강한 중구의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중구민의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에 대한 중구민의 참언론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중구민의 신문'으로서 앞으로 보다 알찬 내용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참여신문으로서 한단계 더 진보하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냉철한 비판 아끼지 않는 파수꾼" / 김 기 태 중구의회 부의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중구자치신문이 명실공히 지역신문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미래지향적인 중구발전을 위해 야심찬 포부를 갖고 노력하는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의 시대적 상황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전반에 걸쳐 매우 혼란스럽고 살기 힘든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중요한 이때에 중구자치신문은 구민들의 눈과 귀가되어 구민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펴서 지역소식을 적극적으로 지면위에 표출하고 구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투명하고 자세히 비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파악， 냉철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등 언론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화시대 첨단언론 역할 필요" / 임 용 혁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중구지역의 정론지로 힘찬 첫발을 내디딘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중구 지역의 생활정보를 구민에게 올바로 전달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애쓴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급속한 정보통신의 발달과 다양한 매체의 경험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욕구는 날로 증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언론의 역할과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의사와 욕구를 파악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여론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고 5년 아니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중구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언론으로서 서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정보화시대의 첨단 정보지로서 활기차고 올바른 지역의 소식을 우리 구민들에게 전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 "희망있는 중구사회 길잡이 돼야" / 최 병 환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먼저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독자들의 수준 높은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 해오신 이형연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지역 신문의 정론지로 거듭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 그리고 책임과 소임을 다해 이제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자리에 우뚝 서게 된 중구자치신문이 대견스러워 보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3이라는 숫자를 매우 좋아합니다.

　따라서 창간3 주년의 의미가 새롭고 좋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성숙되고 지속가능한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신문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문제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메세지도 많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뢰할 수 있고 희망이 있는 지역 언론으로서 중구 사회의 길잡이 역할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주민 복지ㆍ노인ㆍ청소년문제 관심을" / 정 수 복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중구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3년이라는 시간동안 중구자치신문이 걸어온 길에도 난관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보다 신뢰할 만하고 참신한 지역 언론으로 주민의 귀와 눈이 되어 왔습니다.

　창간 3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충실하고 알찬 기사로 중구민을 선도하는 참신한 정론지가 되기 위해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면 더욱 보충해 변화된 모습으로 주민에게 접근해 확실성을 보여줄 수 있는 지역언론의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과장된 개인이나 단체의 선정성 기사보다 주민에게 복지관계， 노인， 청소년， 자율봉사자들의 내용과 구의원이 의회에서 전문성에 충실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해설이 필요하고， 적은 지면에 종합적인 정보지로 발전되길 빌어 봅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하고 중구민의 대변자로서 우리 중구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계층간 갈등푸는 언론 되어야" / 오 세 홍 중구의회 의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새롭게 생겨 우리 중구민들의 소식지로 성장하기까지 신문사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대해 격려를 보냅니다.

　남다른 사명의식，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중구민들이 알아야 될 소식들을 잘 대변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어려운 세월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화시대에 선도적인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경제의 어려움과 계층간 갈등으로 매우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만 이러한 때 중구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언론의 역할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고유한 문제들은 다양하게 전달ㆍ보도한다는데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잘 새겨두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중구 구석구석 발로뛰는 활력소" / 김 수 안 중구의회 의원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각종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적 보도는 지역신문이 아니고서는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올바른 지역신문으로서 가감 없는 정론 직필을 통해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로서의 소임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언론에서 취급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의 산적한 문제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최고의 지역신문이 되기를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또한 경제침제로 어려워하는 중구민들에게 부디 어두운 곳의 등불이 되는 희망이 가득한 정론지로서 참신하고 올바른 기사를 통해 중구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중구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중구자치신문이 구민을 위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들어주길" / 유현차랑 중구의회 의원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맞이한 귀사에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직 주민의 귀와 손발이 되어 중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일익을 담당한 편집인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더욱더 정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의원이 의정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2년2개월이 되었습니다. 짧은 의정생활 초선이지만 일을 해야겠다는 의욕과 투지는 모든 것을 초월해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야겠다는 일념입니다.

　항시 작은 목소리에 더욱더 귀담아 듣고 장충동 관내의 모든 일들을 소상히 파악해서 한치의 허점이 없도록 주민의 마음을 헤아릴줄 알고 주민의 원성， 바램이 무엇인지， 또 일을 해결하는데는 어떤 노력이 필요로 하는지를 앞장서서 해내겠다는 것을 주민께 약속드립니다.

　주민의 요구와 원하는 것을 집행부와 협의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 바꾸어주는 것이 뽑아준 주민께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주민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고 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주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