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70주년 힘찬 재도약 발판 다질 터”

2021 辛丑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허 용 무 정화예대 총장

 

 희망의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문화, 예술, 관광의 중추기능을 담당해온 우리 중구는 코로나 펜데믹의 충격과 우려로 지난 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 새 아침의 밝은 기운이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충만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화예대는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아 힘찬 재도약을 준비합니다. 미용예술학부로 출발해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실용음악, 관광, 외식산업, 사회복지의 7개 학부체제를 구축했고, 지역 산업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중구의 핵심 산업 발전에 발맞춰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학협력사업, 공공복지기관의 재능나눔 활동에 동참해 옴으로써 지역민의 행복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했습니다. 이제 70년 역사를 발판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정화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