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학도시 조성”

2021 辛丑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윤 진 호 (재)중구문화재단 사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중구문화재단은 문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 격려와 치유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중구는 예술대학, 중구의 대표적 문화자산 ‘충무로’의 영화산업을 다시 살리기 위한 ‘제5회 충무로영화제’, 을지로에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해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을지아트페어’ 등의 사업을 펼쳤습니다.

 

중구문화재단은 예술산업과 생활문화가 꽃피는 문화도시 중구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예술교육 확대,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학도시, 예술산업을 통한 도심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새해에도 전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