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나아갈 비전제시 필요”

각계 인사 창간 19주년 축하 메시지
/ 김 인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통시장과 굴지의 기업들이 포진돼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다시 말해 서민들이 살아 쉼 쉬며 삶을 이어가는 곳이기에 새마을 금고는 중요한 한축을 맡고 있습니다.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는 남대문시장에서 출발해 충무로새마을금고와 합병하고 제2사옥을 만들면서 제2창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는 행복을 주며 예금자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금고의 위상과 투명함으로 행복한 사회가 뿌리내려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금고로 다져 성실히 이끌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도 언론문화 창달이라는 기본적 목적에 부합되도록 소상공인들의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