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의견에 귀 기울여 주세요”

각계 인사 창간 19주년 축하 메시지
/ 김 홍 준 중구청소년센터장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선거권 연령 하향 등 시대적 흐름이 청소년을 사회적 주체로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중구청소년수련관도 중구청소년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소년을 ‘육성과 수련’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체험’의 주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중구 정책에 관심 갖고,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청소년 참여환경과 문화조성’에 힘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다양한 방법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지역 대표 언론사인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지역사회, 서울중구민, 그리고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