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 구현토록 언론사명 다해야"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인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금고 회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유통현장의 상인들과 중구민을 위한 심층 기사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어 중구의 대변지로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발전하듯 남대문 충무로 새마을금고도 올해 바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74년 회원 35명으로 출발해 지난 3월 21일 남대문새마을금고와 충무로 새마을금고가 합병하고 4월 5일에는 남대문 지점을 사옥개관식을 가져 자산 2천700억원의 대형금고로 성장, 발전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발전과 금고와의 발전은 더불어 가는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언론은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도록 언론의 사명감으로 더욱 정진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