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의용소방대 활동에 혼신"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규 범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18년 동안 중구발전과 화재예방 등에 일익을 담당해 오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무역전쟁, 미중갈등, 불투명한 북미협상 등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어 주식시장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와 같은 재난에 맞서 싸우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119 소방 활동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중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