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9. 2. 20
서울중부소방서(이웅기)는 지난 1일 서울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설명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본부 관계자를 포함한 119명이 △게임(해머,다트)을 통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 증정 △캘러그라피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효용성 감성 홍보 △드론을 이용한 현수막 홍보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증정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방관계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소화기 저금통, 핫팩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설 명절 귀성길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웅기 서장은 "이번 명절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서 '안전'을 선물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