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 시상

오는 20일, 충무아트센터… 정일형 박사 36주기 추모식도

/ 2018. 4. 11

 

재단법인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정호준)는 고 금연 정일형 박사의 36주기를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고인의 추모식과 정일형·이태영 제21회 자유민주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병찬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추모 인사는 오랫동안 고 정일형·이태영 박사 부부를 존경해 왔던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하게 된다.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은 이 땅의 독립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 금연 정일형 박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로서 애쓴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