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2. 7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구민은 물론 구에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설 명절기간동안 개방되는 시설은 다산아트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외 21개소 1천402면, 진양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24개소 611면, 중림종합복지센터 부설주차장 1개소 95면 등 총 46개소로 2천108대의 차량을 수용한다.
또한 주차장 내 시설 점검 및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하여 순찰조 2개조를 편성, 24시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