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석모도등 보문사 일대를 관광한 뒤 보훈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7. 11. 1
중구보훈회관(관장 박형구)에서는 지난달 17일 마니산, 전등사, 석모도(보문사)등으로 중구보훈아카데미 가을나들이들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보훈대상자 & 아카데미 수강생 110명과 허대봉 전몰군경유족회 허대봉 중구지회장, 유진향 미망인회 중구지회장, 하태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니산을 관광하고, 소고기버섯전골로 중식을 한 후 전등사와 석모도로 들어가 보문사 일대를 관광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인삼 막걸리와 기념타올을 제공했다.
박형구 관장은 "중구보훈대상자와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함께 보문사 일대를 관광하고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