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11개소에 건강 안마의자 전달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중구지회

 

경로당에 전달된 안마의자에서 한 어르신이 안마를 받고 있다.

 

/ 2017. 8. 9

 

(사)대한노인회 중구지회(지회장 김한수)는 중구청 맞춤복지 프로그램인 드림하티 사업의 2017년 모금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기탁 받아 건강 안마의자를 구입해 1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 선정은 안마의자가 없는 경로당 중 평일 이용 회원이 많은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지원된 건강 안마의자를 활용해 평소 만성적인 퇴행성질환 및 근골격질환 등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혈액 순환 개선과 통증완화 등의 효과로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지원 및 의료비 절감의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김한수 (사)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은 '앞으로도 최창식, 유관기관등과 협력해 경로당 이용회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