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62회 현충일을 앞두고 한전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7. 5.24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다가오는 제62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7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노사합동으로 헌화와 함께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전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와 829위가 안장돼 있는 제53묘역에서 묘비 닦기, 잡초제거, 헌화 및 태극기 교체를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전몰 호국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