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 중구에 장학기금 1천만원

코레일은 1천만원 들여 저소득 250여 가구에 김장나눔

 

지난 21일 서명환 대표가 최창식 구청장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의 전달하고 있다.

 

/ 2017. 1. 4

 

㈜대원전선(대표 서명환)은 구랍 21일 최창식 구청장을 예방해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활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원전선은 1964년 2월 대원전업사로 창립해 1969년 11월 대원전선(주)으로 법인전환한 뒤 1997년 (주)엔케이전선을 거쳐 1999년 2월 지금의 상호로 환원했다.

 

주요 사업은 전력선·통신선·절연선 등 각종 전선류 제조와 판매 등이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본부장 권영석)는 구랍 21일 철도빌딩 1층 대강당에서 김장상자를 제작,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레일 임직원 6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250여 가구 및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김장상자를 직접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