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남산원에 덕담비 지원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직원들

 

지난달 8일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남산원을 방문, 아동들을 위해 덕담비를 전달하고 있다.

 

/ 2016. 10. 5

 

민속 최대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달 8일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 덕담비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직원들은 10년째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헌신해왔고 이번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남산원 아동들 지원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남산원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곳에서 자라는 아동들이 바른 인성교육을 받고 자라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은 매월 방문해 영아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원내시설환경 노력봉사활동에 바쁜 시간을 쪼개 동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