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김선형씨 가족에게 구호물자와 피해 구호금, 소화기 등을 긴급 지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 10. 5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동선)는 한화손해보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달 22일 지난 8월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서 보금자리를 화재로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선형(가명.49세)씨 가족에게 구호물자와 피해 구호금, 소화기 등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소방서는 화재피해 이재민에게 초기 화재에 신속하게 대피할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