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직접 방문 현황조사

약수노인종합복지관

/ 2016. 4. 20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금영)은 중구 내 독거노인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생활실태·건강상태·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현황 및 욕구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매년 실시한다.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통해 발굴된 안전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는 시니어텔레마케터 안심콜서비스 또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로 연계해 주1∼3회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일상생활 및 건강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중구 내 주민등록 상 독거노인으로 등록된 인원(2016년 1월 31일 기준) 5천389명의 각 가정에 독거노인현황조사 안내문을 사전 발송했고, 4월부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현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