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4. 6
오는 20일 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클래식(CLASSIX)'가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 기타로 이루어낸 서사', '비로소 성취해낸 완성형의 내밀한 사운드', '2015년 한국 재즈의 가장 주목할 성과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 재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의 첫 공연을 장식한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를 중심으로 한 'The NEQ'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공연이 진행된다.
셋째 날인 22일은 미술과 음악이 한대 어우러진 참신하고 새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권순훤과 서울대와 영국북부왕립음악원 출신의 첼리스트 강희윤, 줄리아드암악원, 바잉로리니스트 윤지영으로 구성된 권순훤 트리오가 '참신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공연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