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2. 3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금영 관장)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 복지시설 평가실이 전국 893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5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4회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복지관 운영과 서비스, 지역사회 관계에 있어 단연 최고의 노인복지 시설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의 11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평가다. 2015년에는 전국 893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로 6개 영역, 7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금영 관장은 "이번 최고등급(A등급)을 받은 것은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과 지역주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중구청과 복지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016년에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최고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현수)는 2016년을 맞아 각 분야별 진로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