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20
"최상의 진료 원스톱 시스템 병원 박차"
■ 최 석 구 인제대 서울백병원장
중구민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꿈과 에너지를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중구민 가정에도 희망과 행복에너지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해는 '메르스'라는 신종 전염병으로 인해 온 국민이 불안해할 때 서울백병원은 메르스 안심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옛말에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 희망을 찾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서울백병원은 지난해 9월 '비전 2020' 선포식을 갖고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 병원'이란 새로운 비전을 공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들과 함께 병원이용의 문제점과 불편사항, 개선방안 등 병원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병원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늘 건강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쟁의 파고를 넘으면 반드시 성공"
■ 한 장 교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
중구민 여러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재주,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처럼 하시는 사업과 가정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미래를 바라보는 예지능력이야 말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배어있는 타성에서 벗어나야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새해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실천한다면 불황의 파고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경쟁하게 되면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가 따를 수밖에 없지만 이를 즐기고 극복하는 힘이야 말로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없고 긴장이 풀린 사회에서는 품질 높은 상품을 생산할 수 없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에는 가정과 직장에 새로운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꾸준한 고객관리로 상가발전 도모"
■ 김 철 수 남대문 수입상가연합회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회원들 건강과 소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경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 모든 일이 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물의 법칙이 아닌가 생각해 저는 올해 마음가짐을 마부작침으로 정하였습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저는 28년 동안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고객을 내 가족처럼 대하면서 판매보다는 고객의 만족에 우선하는 영업을 꾸준히 하면서 단골이 생기고 고객이 고객을 소개하는 영업으로 사업의 활성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꾸준한 고객관리를 우선하고, 수입상가 전체를 아우르는 영업 전략이 남대문 수입상가 발전의 밑거름으로 성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회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삶이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한 한 해 되길"
■ 전 용 해 중구의정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최창식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중구의정회원 여러분.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형연 중구자치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간 우리 중구 의정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족한 제가 중구의정 회장에 취임한지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에 힘입어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국가적으로는 경제가 어렵고 생업이 힘든 분, 직장을 못 구해 어려움을 겪는 분도 많으시고 우리 중구에도 어렵게 지내는 분이 많습니다만 아무쪼록 새해에는 모든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축원 드리겠습니다.
"최신 유통시스템 도입 저렴 가격 공급"
■ 이 대 수 광희패션몰 대표이사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이 가고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세계적인 불황과 메르스 사태, 내수경기 침체로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대폭 감소는 동대문 상권에도 치명적인 상흔을 남겼습니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국정운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여 주신 광희패션몰 상인들과 동대문상권 10만여 명의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광희패션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패션몰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원가절감 통해 가격경쟁력 강화 필요"
■ 김 홍 민 남대문 아동복연합회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아동복업계를 이끌어 오신 회원들의 건강과 안위를 전합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글로벌경기가 어렵다는 경제연구소들의 진단과 국내의 경기는 더욱 침울해질 수 있다는 지표가 잇따라 나오며 혼용무도가 올해 고사성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렇듯 경제, 정치가 어려워지면 피해는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시장상인입니다. 그렇다고 미래의 어두운 전망에 안주하는 회원들은 안계실겁니다. 우리는 언제나 대형유통업체 등과 경쟁하며 선구자와 같이 아동복업계 이끌며, 자부심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지혜로 파고를 넘어왔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디자인과 원가절감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도 강화해나가면서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올해는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고, 빨간 원숭이해인 병신년 정열적으로 사업에 올인하여 아동복업계의 초석으로 원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생활체육 통한 건강한 사회 구현"
■ 신 홍 식 중구체육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체육회 회원 여러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미년 한 해는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등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각종 행사는 물론 생활체육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해에는 중구체육회는 중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에도 국제교류전과 자매도시인 영동과의 교류전, 서울시민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구청장기 대회 등이 원만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중구체육회 임원들과 중구민들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구축을 통해 삶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중구체육회에서도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원 권익보호와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
■ 김 영 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새로운 희망으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중구지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중구민 여러분!
작년 한 해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가 불안하였으며, 식자재 가격인상, 물가 급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회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우리 중구지회와 중앙회에서는 1014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카드수수료를 인하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의제매입 세액공제율 완화, 대기업 외식업 진출저지, 구내식당 철폐 등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회원들의 권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들을 개발하고 연구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합과 단결로 경제적 어려움 극복"
■ 이 상 준 남대문대도종합상가 이사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시작된 한국 내수시장이 침체돼 있어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는데 2015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절망하기도 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병신년 새해에는 새로운 신념을 가지고 과거의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역동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현재 미국의 저금리 시대가 끝나가고 새로운 질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남대문시장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 힘을 합쳐서 해결해 나간다면 우려되는 경제상황도 그저 우려 정도로만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맡은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묵묵히 해주시는 남대문시장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6년 丙申年 새해를 맞아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약수역 일대 발전이 중구발전 시금석"
■ 나 춘 균 약수지역발전위원장/반도정형외과 원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양의 해 을미년(乙未年)이 가고 희망의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약수지역 발전위원회와 반도정형외과는 지난 한 해도 중구민들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2014년에는 약수고가 철거와 간판개선으로 인해 약수동 일대가 일대 변혁을 맞고 있지만 해결해야할 과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약수역 사거리 지구단위계획 지정 해제, 약수역 역세권 부설주차장 설치제한 지역 지정, 이면도로 전주의 지중화, 약수역 일대 상업지역 지정, 고도제한 완화, 교통체계 개선 등의 해결이 시급합니다.
올 4월 13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후보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6년에도 중구와 약수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생활체육 환경 개선 건강증진 앞장"
■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장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각종 행사는 물론 생활체육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구생활체육회는 어느 해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개 종목의 국제교류전과 자매도시인 영동과의 교류전, 서울시민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구청장기대회 등 각종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울러 동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17개소 저소득 가정의 도배봉사를 하는 등 중구민의 신체활동은 물론 생활환경에도 중점을 두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3개소의 게이트볼 인조잔디구장을 완성하여 가슴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으로 소외계층, 어린이집, 복지관, 경로당, 학교 등을 찾아가 중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완결 없는 무한운동"
■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구민과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 경기의 침체로 우리 서민들의 가정경제가 어려워 국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그 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2016년에도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묵묵히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존재하는 한 끝이 없고 완결이 없는 무한의 운동입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은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야 하는 영원한 운동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은 너무나 큽니다.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야 말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빛과 향기를 발하는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찰관 지원으로 치안확보에 앞장"
■ 양 형 민 중부경찰서경찰발전위원장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재주,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처럼 우리경제와 사회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됐으면 합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탈북자인 새터민,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단원고 학생 300여명이 아름다운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으며, 2015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가경제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서민생활 안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마을운동 새로운 방향 모색 필요"
■ 경 화 수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가고 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새마을 사업이 조금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자율방역 봉사활동은 너무도 열심히 잘 한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그 동안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반성과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6년 올 한 해도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은 자긍심을 갖고 계속 전진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새마을운동에 총 매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건설해 나가는 일이 우리 새마을가족의 열망인 동시에 사명이며, 새마을운동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엄숙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되새깁시다.
거듭 중구구민들과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책 읽는 공간서 문화공간 변신 필요"
■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6년 새해가 우리구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새마을운동이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현장에서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 실천에 열정을 쏟아 오신 중구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선의 새마을문고는 지역 단위의 가장 기초적인 문화 시설입니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새마을문고에서 양질의 자료를 확보하여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과 문고의 주말 개방의 문제는 올해에 꼭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독서문화운동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식 기반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찾아오는 해가 되도록 전형적인 책 읽는 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문화의 공간으로 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치안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
■ 박 종 섭 중부자율방범연합회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는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써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으며,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의 역할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축제나 남산봉화식 등에 참여해 차량정리를 돕는 등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도와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좋은 중구, 치안 걱정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가 안전보장과 민족통일에 앞장"
■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재향군인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안전보장과 민족 통일에 기여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의 권익신장, 권익증진,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유대강화, 호국정신의 함양과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안보의식 제고를 통한 안보역군의 선봉으로서 △종북세력 척결, 자유민주주의 수호 안보대응 활동 강화 △국가안보위기 극복역량 강화 △안보교육 및 내실화 도모 △안보연구 및 정책개발로 유관기관 교류협력 활성화 등의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국제협력활동을 통한 외교지원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또 외국 향군 및 한국전참전연맹을 통한 국제친선을 강화하고 해외지회의 민간 안보외교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친목·애국·명예단체로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2016 丙申年을 기대하며∼"
■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어김없이 다가온 새해입니다. 지난 한 해의 다사다난한 기록은 이제 새로운 시간 속에 들어 병신년 새해를 찬란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기억의 향연이지만 과거는 아름다운 것으로 정리하는 것이 새 발걸음에 대한 예의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가지 않은 새날은 더 큰 기대와 설렘을 담은 종합선물상자가 되는지도 모릅니다. 상자를 펼치며 지난 상처나 후회를 만회할 수도 있는 시간을 만나고 화해와 치유 속에서 새로운 길로 들어서는 첫 걸음을 위한 지도를 보기도 합니다.
중구민의 조력자이자 안내자 역할을 해왔던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많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떠오른 병신년 새해의 햇살을 온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한국여성문예원도 소외된 문학의 한 틀을 놓치지 않고 새롭게 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향기를 더하도록 힘쓰려 합니다.
"건강하게 활짝 웃는 날 많아지길"
■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중구자치신문 애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 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입니다.
2016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나게 살면서 년 중 내내 활짝 웃는 날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나이가 더해질수록 병들지 않고 신나게 살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유연해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유연하게 되면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로 인해 많이 웃게 되고, 남을 웃길 수 있는 유머러스한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부디 올 한 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이 충만한 중구민이 되시길 다 시 한 번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을 애독하시면서 우리 중구의 구석구석 좋은 면면들을 제대로 알아가면서 중구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중구민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6 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며"
■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중구민 여러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원숭이의 해! 원숭이는 눈치와 움직임이 빠르고, 지혜롭고 잔꾀를 잘 부리지만 다양한 재주와 적극적인 열정을 갖고 있답니다.
누구나 올 한 해는 최선을 다하여 계획한 꿈과 결실을 맺고 희망하는 일에 대해 소원을 성취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서울의 공기질이 걱정입니다. 최악이랍니다. NASA 발표에 따르면 서울의 공기가 세계 순위 5번째로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다고 합니다.
주부환경 중구연합회는 이러한 환경문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환경보존운동을 지속적으로 아·나·바·다 운동과 대기오염 절감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들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함께 동참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안정적인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려운 보훈가족 복지향상에 앞장"
■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 내에 두루 평안하시고 복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염원합니다.
되돌아보면 갑오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시름에 잠기더니 을미년에는 메르스로 인해 국가경제가 침체돼 서민들의 고단한 삶이 가중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병신년 새해에는 원숭이의 지혜처럼 굳건히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지형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안고 있는 보훈가족들은 이제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 공존할 수 있도록 타구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디자인이 아름다운 중구 만들 터"
■ 윤 영 기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장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보내고 원숭이의 해인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중구민과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우리 옥외광고업계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옥외광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옥외광고는 이제 단순한 광고물의 의미에서 벗어나 미적 환경적 요인은 물론이고 안전에 대한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서울은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광고업계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재주,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처럼 우리경제와 사회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받기보다는 주는 삶이 좋다고 전하여라"
■ 허 용 환 서울영어연구회장/UFI 한국본부장
사랑하는 중구민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올 한 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소망합니다. 올해는 받기보다는 더 많이 주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무엇을 받을 수 있나 보다 무얼 주는가에 한 사람의 가치가 있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빈 손 밖에 없을지라도 얼마든지 베풀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가운데 "재산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방법인 무재칠시(無財七施)"를 떠올려봅니다. 첫째 화안시(和顔施)-사람을 대할 때 얼굴에 화색을 띠고 밝고 편안한 얼굴로 대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언시(言施)-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셋째는 심시(心施)-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라. 넷째는 안시(眼施)-사람을 대할 때 편안한 눈으로 바라보면 상대의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는 신시(身施)-몸으로 베푸는 일입니다. 여섯째, 상좌시(床座施)-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으로 덕을 베푸는 일입니다. 끝으로 찰시(察施)-상대방의 마음을 미리 관찰하여 배려하는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에 봉사와 나눔 실천"
■ 이 창 순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장
2016년 丙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온 세상에 가득한 희망의 새 기운이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 내에 가득히 채워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소외되고, 어려움에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골고루 전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한적십자사 중구지회는 희망을 지키고, 희망을 심는 사람들로서 소외된 곳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또한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2016년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희망의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중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통문화 계승 발전 내 고장 빛내자"
■ 김 성 완 중구토박이회장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중구민 모두가 빨간 원숭이처럼 슬기롭게 화합하고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복지사업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범 자치구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해 4월 13일에는 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로 우리 중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량한 일꾼을 선출하여 낙후된 수도서울 중구를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중구토박이회는 지금처럼 늘 한결같이 내 고향 사랑으로 전통문화를 발전시켜 내 고장을 빛내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사 또한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서울의 중심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창조언론 창달에 기여하는 내 고장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가 원숭이처럼 슬기롭게 뭉쳐 비약적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환경보호와 회원 복지향상에 앞장"
■ 허 대 봉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전몰군경유족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우리는 갑오년과 을미년에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갑오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들을 슬픔으로 내몰더니 을미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국민들을 우울하게 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한 가운데서도 전세값이 널뛰기하면서 열심히 노력해도 서민들은 희망을 갖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전락했습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야당은 탈당하는 사태로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고, 대통령은 국민담화를 통해 힘을 실어달라고 하소연하고, 북한에서는 핵실험으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에서는 새해에도 전적지 환경보호 활동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 丙申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주민 줄지 않고 더 많이 늘어났으면…"
■ 손 덕 수 민족통일 중구협의회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붉은 원숭이띠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 구민 여러분 2016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총선이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나라의 일군을 제대로 판단해서 선택 할 수 있도록 불편부당 무편무당의 보도로 정확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사항 세 개를 골라봅니다. 첫째, 중구의 주민이 더 이상 줄지 않고 늘어나서 15만 명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가 국회의원 단일선거구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존심이 몹시 상합니다. 다음은 국립의료원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복지는 의료혜택인데 떠나면 안됩니다. 셋째, 대도시의 중심에 있어서 오히려 낙후된 지역의 대표적인 곳이 약수시장이라 생각됩니다. 보기에도 흉물스럽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조속히 재개발 되었으면 합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 펼치는 공간제공"
■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원하시는 모든 일이 큰 성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구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4회 연속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평가 우수 방과 후 선정 등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을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구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회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나아가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 되겠습니다.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비쳐주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불어 사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혼신"
■ 김 진 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중구·종로지회장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가고 희망찬 2016 병신년(丙申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갑오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국민들을 슬픔으로 잠기게 하더니 을미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등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
각종 사건사고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회원들과 구민들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경기가 호전되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이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에서는 2016년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나눔과 공존을 실천하면서 살맛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원권익 보호와 보훈문화 향상에 앞장"
■ 하 태 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 여러분!
원숭이해인 희망찬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을미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국민들을 시름에 잠기게 했습니다. 특히 중구에는 메르스 거점 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이 있어 자영업자는 물론 동대문 상권까지도 힘들게 한 한 했습니다. 새해에는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재주,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처럼 우리경제와 사회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보훈가족들에게도 좀 더 희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향상은 물론 중구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고엽제 전우회원들도 희망을 갖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발해 나가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