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 동참

정호준 의원, CJ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서 봉사활동

 

지난 3일 중구 광장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에 참여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2015. 12. 9

 

정호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울중구)이 지난 3일 중구 광장에서 진행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에 참여하고, 4일에는 'CJ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연말을 맞아 펼쳐지는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정 의원은 사회문화 나눔협회 등 봉사단체를 통해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지원사업을 했었고, 현재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 사업회를 통해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취약계층 LED조명보급 등 국가에서 예산지원을 받아왔으며, 독거노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용품 및 냉난방비 보조 등을 명시한 '노인복지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법으로 국가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정 의원은 "현재 세계 7위의 부호인 페이스북 CEO의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거의 전 재산인 52조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바로 '자신의 딸과 그 세대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면서 "이처럼 나눔은 지금 내 욕심을 채우기보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모금방송과 김장김치 나누기에서 봉사와 사랑을 나눠주는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중구에 사랑과 나눔이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