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민생119본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간담회

 

지난 1일 새누리당 민생119본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현장간담회에 앞서 관계자들과 의지를 다지고 있다.

 

/ 2015. 12. 9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지난 1일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생명보험협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민생119본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 위원장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시스템이 모바일에서 안 되는 단점을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의견을 협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5일 광희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마을공동체 활동 공유 및 송년 네트워크 모임에 참석해 마을 생태계 조성 및 공동체를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참석자 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예그린 살롱 음악회에 참석해 중구 구민 100여명과 함께 에르완리샤의 바로크 비올라와 김희정의 쳄발로가 어우러진 연주를 감상했다.

 

이날 지상욱 위원장은 "우리 중구민 들이 쉽고 편하게 접해 볼 수 있는 이런 다양한 문화 활동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좋은 문화공연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