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로수 가꿈이 봉사활동 전개'

자연보호중구협의회… 소나무 지속적으로 관리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

 

지난달 20일 약수사거리에서 가로수 주변에 쓰레기 등 오물을 제거 등 2015가로수 가꿈이 봉사활동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2. 2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주의노)는 지난 20일 약수사거리에서 신당사거리에 이르는 가로수주변에 불결한 담배꽁초, 쓰레기 등 오물질을 제거하는 2015가로수 가꿈이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주의노 회장은 "우리 단체는 중구관내 가로수 및 1인 1소나무 가꿈이로 지정받은 소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보호함으로써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23일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인 자연보호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다동 하나카드 빌딩 옆에서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골목은 환경 취약지역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