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벽화그리기 사업전개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 청구어린이공원 벽화로 분위기 개선

 

지난 1일 청구어린이공원 옹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린뒤 경화수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촐영을 하고 있다.

 

/ 2015. 11. 11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회장 경화수)는 지난 1일 청구동 청구어린이 공원 옹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삭막한 분위기를 산뜻하게 개선했다.

 

이는 2015 우리동네 가꾸기 일환으로 청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동참했다.

 

경화수 회장은 "우리동네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저분한 옹벽을 산뜻한 벽화로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벽화그리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