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국외식업 중구지회 김영주 지회장과 회원들이 전북 전주의 고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1. 11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6∼7일 김영주 지회장과 회원 등 50명과 함께 전라도와 경상도 일대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및 유명음식점을 탐방했다.
첫날(6일)은 전북 전주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인 고궁을 방문했으며, 임실 치즈테마파크, 순창 고추장 명인 등을 견학하고 구례의 단골 식당을 방문했다.
둘째 날(7일)에는 경상남도 하동 섬진강횟집 등을 방문했다.
김영주 중구지회장은 "매년 나트륨 줄이기 실천 업소 및 유명음식점을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선진화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