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협 위원들 안보현장 견학

명동·을지로동·소공동 방위협 30명… 평택·아산지역 천안함 등 안보현장 찾아

 

지난 7일 명동·을지로동·소공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가족, 주민센터 직원들 30여명이 평택과 아산의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1. 11

 

명동·을지로동·소공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가족,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7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평택과 아산지역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명동·을지로동·소공동 예비군동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견학은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내 추모공원 내 천안함, 서해 수호관, 참수리호 등 현장을 둘러보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재조명해보는 시간으로 가졌다. 점심 식사 후 방문자들은 현충사와 이순신 장군 기념관을 둘러보고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린 뒤 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