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일대서 불조심 홍보 캠페인

중부소방서… 소방관·의용소방대원등 90여명 참여

 

지난 9일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당역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1. 11

 

중부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당역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소화기 UP&DOWN운동, 비상구 확인 점검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들은 '119 즉 하나(1)의 가정에, 한 대(1) 이상의 소화기를 구(9)비합시다'라는 프랑카드와 △노후 소화기 관리 교체 안전사고 예방의 지름길 △길이 열리면 생명이 열립니다 △방심속에 화재있고 관심 속에 예방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 생명과 행복을 지켜줍니다'등의 피켓들고 홍보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