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는 조걸 회장등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5. 11. 4
15개동 바르게살기 위원 50여명과, 조걸 회장, 이혜경 시의원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홍보볼펜을 나눠주면서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무단횡단금지, 금연 장소 흡연금지, 음주소란 행위 금지 등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산악회에서는 지난달 25일 일요일, 중구청 앞에서 집결해 경기도 포천이동 백운산을 등산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산악회원 30여명과 조 걸 회장, 이환길 수석부회장, 이기정 사무국장이 함께 산행을 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단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걸 회장은 "기초질서 지키기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정동야행이 열릴 예정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초질서는 공정한 사회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