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최우선하는 정치"
정치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 대변돼야 합니다. 말 그대로 격동의 정치상황이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무서워하고 깨끗한 가치관과 민생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치인의 출현 자체가 지금의 정치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 중구에서 공부해 법조계에 몸담게 되었고 정의와 형평을 실현하는데 있어 소득보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왔듯이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을 위한 잔치인 정치는 이제 이 땅에서 끝장을 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입니다.
公心과 私心을 구분하라는 도산안창호 선생의 말씀을 지키며 지금까지 살아 온 저 황병희는 깨끗한 정치와 이 땅 중구를 위해 초지일관의 선거공약을 하겠습니다. 첫째, 절대 부패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경제활성 중구, 문화긍지 중구를 위해 모든 정치활동을 걸겠습니다. 셋째, 모든 정치활동은 민생을 최우선하고 반드시 여론을 수렴하겠습니다. 기본이 있고 원칙을 지키면 국민을 위한 정치에 아무런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젊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저 황병희는 깨끗하고 기본을 지키는 자세로써 오로지 국민을 대변하는 생활정치ㆍ민생정치를 펼치겠습니다.
현 중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교육의 제반 교육시설 및 여건을 확충지원하는 것으로 남산타운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 자립형 사립고 유치가 대표적 현안이며 보육시설을 확충해야 합니다.
또 남산 고도제한에 따른 문제, 공공임대아파트 일반분양 전환, 관광특구 지정과 특히 재래시장활성화는 서민의 생계와 관련해 시급한 문제이며 문화 체육시설 확충도 중요합니다. 세계적인 중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구가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문화관광 분야를 먼저 개발하는 것이 전략적인 순서라 할 것입니다.
꼭 법정비용을 모두 써 가면서 국회의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히 사용한 것만큼 부조리한 보상심리가 작용할 것이며 부패로의 첫걸음이 됩니다. 제가 가진 경험과 능력, 삶에 대한 진지함과 때 묻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 깨끗한 정치관,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의 기성 정치권에 대한 강력한 변화의 요구가 제가 믿는 가장 든든한 배경이자 전략입니다.
깨끗함과 신선함, 인간적인 모습으로 한 분 한 분 유권자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