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권리축제 'All Right' 개최

중구청소년수련관… 31일, 다산 어린이 공원서

2015. 10. 28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에서는 2015년 제1회 청소년 권리축제 'All Right'을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까지 다산 어린이 공원에서 개최한다.

 

2015년 제1회 청소년 권리축제 'All Right' (이하 'All Right')은 존엄과 가치의 표현인 권리를 재미있는 축제 형식으로 풀어나가 누구든 쉽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All Right'에서는 청소년인권(학생인권조례 O,X퀴즈, 인권지킴 컬러링),아동·청소년 놀 권리(실뜨기, 놀이의 마블, 비석치기 게임), 청소년의 알 권리(기자체험, 미디어영상전), 장애인권리(장애체험), 노인권리(촉감놀이, 치매예방캠페인, 건강차 제공), 동물보호권리(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 말할 권리(우리말 퀴즈, 순우리말 사전 배포), 다문화 권리(아시아, 미국 등 다양한 문화 전통돌이 체험)부스 운영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다양한 권리체험 부스 외에도 버스킹 공연, 업사이클링 활동(폐의류 활용 레고팔찌 제작)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상품을 제공한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복지팀(☎2250-0532~4) 또는 수련관 홈페이지(http://www.j-youth.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