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5 총선후보자 인터뷰 

■ 무소속 이희준 후보(기호8번)

"국가 살리는 정치할 터"

 

 저는 어린시절 고생이 삶의 교훈이 되어 '끝까지 하면 된다'는 신념과 노력으로 현재 인쇄ㆍ건설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급변하는 지구촌시대를 맞아 양육강식의 세계화 파도속에 무한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에 있어 미ㆍ일ㆍ중ㆍ러 주변열강들은 이해타산에 몰두하고 등거리 외교와 현상유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IMF의 후유증 특히 공적자금손실, 외국자본의 국내금융장악, 실업, 가계부채, 정치권의 불법대선자금 투쟁,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 가결, 헌정사상 처음 대통령의 직무권한정지, 부패정당, 썩은 정치, 차떼기 돈당, 탄핵 어머니당, 해바라기 정치인 등으로 못살겠다는 국민의 소리 등 총체적인 국가위기와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국내ㆍ외적인 어려운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나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출마 결심을 했습니다.

 

 국민혁명으로 나라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국민혁명은 종류와 내용에 따라 그 개념이 다릅니다.

 

 여기서의 국민혁명은 우리나라의 전국민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기타 각 영역에 있어서 잘못된 제도, 좋지 못한 관습, 나쁜 사회 활동 등을 변혁시켜 나라가 발전하고 모든 국민과 민족이 자유와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모든 행위를 뜻합니다.

 

 국가발전의 청사진은 조국통일, 모범선진국건설, 한국화입니다. 이를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혁명'으로 이룩하고자 합니다.

 

 정치ㆍ경제를 알아야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 이희준은 다섯 가지의 공약을 꼭 실현하겠습니다. 첫째, 국가발전 위한 국민 혁명으로 조국통일ㆍ모범선진국건설ㆍ한국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국가와 국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민주정치를 하겠습니다. 셋째, 국민이 바라는 경제 살리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넷째, 남녀노소ㆍ빈부귀천ㆍ동서남북ㆍ보혁좌우ㆍ노사정민 갈등행소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서울 중구 구민의 이익을 위한 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마을 뒷골목 보도블럭 1개 깔아 준다거나 나무 한그루 심어준다는 약속이 아닌 국가 전체적인 틀에서 모범선진국건설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장기계획과 실천을 전제로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