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김영선 의원 타계

14일,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서 영결식

/ 2015. 10. 14

 

중구의회 김영선 의원(향년 55세)이 지난 12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층 특실(305호)에 마련됐으며 중구의회 장으로 14일 오전 8시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영결식을 갖는다.

 

장지는 파주 광탄 천주교 공원묘지이며, 유족으로는 부인인 이애정 여사와 외아들 김진윤 씨를 두고 있다.

 

故 김영선 의원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중구의회 제7대의원, 상반기 (전)의장, (전)중구의회 제6대의원, 행정보건위원장, (전)새천년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 중구조직위원회 조직부장, (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중구선대위유세본부장, (전)천주교 약현성당 가정분과 사목위원, (전)민주당 서울시당 중구 지방자치위원장, 중구 중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대장, 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적십자 종로·중구사업발전위원회 후원회원, (사)한국복지재단 서울지부 후원위원, (사)한국어린이재단 후원위원,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제49대 총학생회 회장, 대건피혁 대표를 맡고 있었다.

 

상훈으로는 평화민주당 총재 김대중 제13대 총선 모범당원상, 제15대 대통령당선자 김대중 감사장, 제16대 대통령당선자 노무현 감사장, 2012 시민일보 제정 제10회 의정·행정대상(기초의원부문), 2012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은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