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사랑의 성품 제공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남산원 방문

 

지난달 21일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정순영 상무와 임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박흥식 원장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 2015. 10. 7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정순영 상무와 임직원들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달 21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방문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은 쌀, 에코리빙 휴지, 임페리얼 분유, 하기스 등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는 9년째 사랑과 관심으로 헌신해왔고 이번 추석 명절에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한복구입과 생활용품을 아낌없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이곳에서 자라는 아동들은 바른 인성교육을 받고 자라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은 매월 방문해 영아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원내시설환경 노력봉사활동에 바쁜 시간을 쪼개 동참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1952년 군경유자녀원으로 설립돼 현재 10개월의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1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