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9. 16
"지역공동체 가치공유 난제 극복 필요"
정 호 준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호준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난 14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중구민들의 알권리와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해주신 노고에 대해 이형연 대표님과 중구자치신문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거대한 담론'이나 '큰 뉴스'는 TV와 전국 일간신문을 통해 접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을 알기 위해선 지역신문을 읽거나 지역뉴스포털을 찾아야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지역신문은 그날 출생한 사람과 사망한 사람의 이름부터 시작해서 결혼식을 비롯한 졸업식, 취임식, 외부 방문자 등등 소소한 사건까지 다 기사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저널리즘과 관련 없다고 볼 수 있는 소소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주민에게는 지역정보를 전달하고 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중구도 중구 내에서 돌아가는 실질적인 사실을 알기 위해선 '중구자치신문'을 꼭 읽어봐야 합니다.
특히 저의 의정활동은 중구자치신문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때로는 쓴 소리로 중구의 민심을 알려주었고, 때론 저와 함께 중구 발전을 위해 힘써주었습니다. 그러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4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음에 더없이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여러 난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벗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파·계층 초월 건전한 담론 형성 역할을"
지 상 욱 새누리당 중구당협 위원장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누리당 중구당원협의회 지상욱 위원장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중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여론 전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오늘까지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우리 지역의 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을 뿐 아니라 그동안 중구 구석구석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구민의 생각을 담아내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상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만들어 우리 중구의 모든 구성원들이 정파와 계층을 넘어 내 이웃과 마을과 국가를 위해 하나 되어 손잡고 나가는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드는데 있어 우리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는 중구현안문제 대한 대안제시와 함께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최고의 언론으로 우뚝 서시길 기대해 봅니다.
저 또한 중구의 구석구석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창조적인 중구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현안문제를 도출해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는 중구는 교육문제 해결과 함께 낙후된 도심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시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객관적 시각으로 합리적 대안 제시해야"
최 창 식 중구청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중구가족과 함께 한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시간 유익한 보도와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으로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중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탄탄한 법질서 확립에 노력하면서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낙후된 도심에 생기를 불어 넣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고 자녀들을 보내고 싶은 학교가 모여 있는 곳, 남녀노소 구석구석 보살피는 복지가 펼쳐지고 24시간 어디를 다녀도 안전한 곳, 그야말로 살아 볼만한 도시로 중구를 차근차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20년 가치가 녹아있는 역사문화자원들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빚어가고 소중한 전통시장을 매력 있게 발전시켜 외래 관광객들이 잊지 못하는 도시, 도심 재창조와 다목적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 가치를 생산하는 도시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양질의 보육에서 창의적인 교육까지 중구가 책임지고, 낙후된 도심을 발전의 동력으로 재창조해서 활기차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찾아가 밀착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본분이란 주민생활에 영향을 주는 지자체의 정책을 진실되게 알리고 지역사회가 간과하고 있는 측면까지 소통의 마당으로 끌어내는 것입니다.
아울러 어떤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객관적 시각을 잃지 않도록 날선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조화롭게 유지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지난 14년간의 차별화된 노하우로 지역 언론의 모범이 되면서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중구에는 꿈을 실현해 갈 힘을 더해 주길 바랍니다.
매년 발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대학과 가교열할로 중구발전 도모해야"
한 태 식 동국대학교 총장
귓가를 스치는 선선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에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가을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창간 14주년을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의적절한 의제 설정을 통해 중구 발전을 선도해온 창의적인 언론인 중구자치신문을 보면 중구가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구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중구의 유일한 종합대학인 동국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중구발전을 위한 정책의 개발 및 제안 등 중구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중앙도서관을 개방하고, 어린이 영어캠프, 소외계층 청소년 멘토링, 독거노인 지원, 학부모 자녀교육 특강,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개교 109주년을 맞은 동국대는 '참사람 열린교육'을 통한 '대학다운 대학',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정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과 지방(경주) 캠퍼스가 동시에 선정된 데 이어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또한, 학생정원 감축을 위해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았고, 동아일보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도 취업·창업 지원 최우수 대학으로 꼽히는 등 굵직한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외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도 창간 14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의 대학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구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중구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방자치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되길"
이 경 일 중구의회 의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 경영의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을 사시(社是)로 내걸고 2001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중구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중구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지난 14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 빠르게 전해주면서 중구민의 친근한 벗과도 같은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서 주민들의 마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원활하게 유통되게 하는 공론의 장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고 기여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 뜨겁던 여름도 조금씩 사위어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섰습니다.
제7대 중구의회는 2014년 7월 개원과 함께 13만 중구민을 위해, 중구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쁨이고 행복이고 축복임을 가슴깊이 새기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소통하고 민생을 보살피는 사람중심의 중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했습니다.
이제 그간의 노력을 발판으로 삼아 의원 모두는 남은 임기 3년 동안 모든 일의 관심과 초점을 중구민의 권익에 두고 중구발전은 물론, 지방자치 경쟁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의회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주시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열린 의회, 참여하는 의회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민과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유익한 정보 보도 필요"
김 장 환 중구문화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중구문화 원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난 14년 동안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시시각각으로 전달되는 공중파, 지상파, 인터넷 등 전파매체와 일간지등 수많은 언론의 홍수 속에서 우리구민이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중구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미담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여 지역 언론사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중구문화원도 1995년 개원 이래 서울의 중심, 문화의 중심, 중구 실현을 위하여 임직원과 자문위원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 창의와 변화, 그리고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 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청계천 복원과 함께 추진 중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청계천 거북선대축제로 이충무공 정신을 선양하고, 장충단 추모제향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매년 '청계천 예술제 기획사업'으로 문화예술인들을 재조명하는 가운데 금년은 '경기민요 경기명창 한마당, 이음' 기획전시와 기념공연으로 우리구민에게 경기민요의 진수를 보여드렸습니다.
파리공원과 베를린광장·한빛미디어파크 등을 중심으로 한 청계천과 남산의 서울 한양도성 등 우리 중구의 문화공간 및 유산을 각 기업체와 함께 발굴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수권을 제공하면서 강북도심의 명소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금년은 중구문화원이 개원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축적된 문화 마인드와 경험을 통하여 주민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가는 문화원이 되도록 청사건립에 구청과 의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문화원이 제2의 도약기로 삼을 수 있도록 문화원의 역량을 투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꿈꿀 수 있는 서울' 만들기에 역할 필요"
최 판 술 서울시의회 의원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기치로 내걸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정보환경과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치신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민들의 눈과 귀, 입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덕분에 구민과의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작금의 언론 상황을 볼 때, 보도와 논평에 있어서 각종 '성역'과 '금기'를 두어 나라꼴을 이 지경으로 만든 신문들은 성장을 거듭해 오는 동안에 '성역'과 '금기'가 없다고 자부하는 신문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맞고 있는 자치신문을 보면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매년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중구자치신문처럼 제9대 서울시의회도 1주년을 맞아 '꿈꿀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중구의 미래를 내다보며 '서울역 7017프로젝트',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중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약속드립니다.
"민의 반영하는 지역언론 역할 막중"
양 찬 현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중구를 대표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4년간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보다 가까이서 주민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주며 지역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오셨습니다. 아마도 이는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는 의회의 역할과 상통한다고 할 것입니다.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 저 역시 횡단보도신설과 위험한 보도블럭 교체 및 보도확장 등 생활 속 주민들의 어려운 점과 힘든 점들을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특히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의 중요성을 절감하여, 구민이 사용하는 체육센터나 주차장,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놀이시설 등의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에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구민 모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공정한 보도와 대안있는 비평 필요"
김 영 선 중구의회 의원
중구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중구의 정론지로 우뚝 선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결같이 정론직필에 힘써 온 이형연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4년 동안 관내의 모든 행사는 물론 중구의 주요사업과 의회 소식, 관내 기관들의 활동 등 중구의 다양한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독자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언론으로서 단순한 보도 기능뿐 아니라,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의 권익향상에도 큰 힘이 돼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발판삼아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현장의 중심에 서서 공정한 보도와 대안있는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중구지역 통합과 소통에 역할 기대"
이 혜 경 서울시의회 의원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역 언론의 길을 굳건히 걸어온 중구자치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여론 수렴과 비판을 통해 올바른 언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중구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중구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통합과 소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파급력 큰 언론 중립·공정성 중요"
고 문 식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창간 이래 중구의 변화상을 신속히 취재하고, 발 빠르게 전하고자 노력해 오신 중구자치신문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소식을 바로 전달하며 현안을 신속하고 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이 가지는 여론에 대한 파급력은 무척이나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안에 대한 중립성과 공정성이라 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4년간 이를 위해 노력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펜이 지닌 공정한 힘'을 소외된 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구의회 역시 현안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뜻을 올바르게 반영하여 구민 여러분께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통·비판 등 건강한 담론 제공 필요"
정 희 창 중구의회 의원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합니다. 그간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가감 없이 지면에 반영하여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편향함이 없는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 해 오신 중구자치신문 이형연 대표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창간 14년에 접어든 중구자치신문이 그동안의 땀방울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제안과 비판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소통의 광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담론을 제공하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중구의회도 지방자치 발전과 더불어 구민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구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의 주체성과 자생력 높여야"
김 기 래 중구의회 부의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중구자치신문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지방분권화 시대에 우리 중구를 포함한 각 지역은 저마다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행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구민여러분들이 지역의 현안사항과 문제, 구정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지역 언론 또한 독자들이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제대로 된 여론을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4년간 그랬듯이 앞으로도 신념을 잃지 말고 지역 언론의 주체성과 자생력을 높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와의 통합과 합의를 위한 대안제시에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구의회 역시 구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중구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이루기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주민·의회 소통의 매개체 역할 기대"
변 창 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중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4년간 중구자치신문은 척박한 지역 환경 속에서도 발 빠른 취재와 다양한 정보 제공, 날카로운 비평으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지역 언론사로 자리잡아왔습니다.
이처럼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발전해 온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냉철한 시각과 성숙한 자세로 중구 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합니다.
지난 7월 개원 1주년을 맞은 제7대 중구의회가 구민의 삶과 구민의 뜻이 우선시 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의 의정활동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의회와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로서 지방자치의 발전과 바른 의회 상 정립에 도움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로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양 은 미 중구의회 의원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중심이며,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문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창(窓)이 되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히 반영하고 사회를 굴절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그동안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깨끗한 창이 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작은 목소리가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중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민의 힘 모으는 구심체 역할 필요"
이 화 묵 중구의회 의원
13만 중구민과 함께 중구자치신문 창간 14년을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이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의 여론을 집약하고 구민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해 오신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의식 함양과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지역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중구자치신문이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구민의 힘을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13만 중구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여 생동감 있는 사실과 양질의 정보를 충실하고 진솔하게 담아 지역 언론으로서 굳건히 뿌리 내리길 바랍니다.
"정론직필로 사랑받는 언론 되길"
변 관 수 남대문경찰서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남대문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4년간 책임 있는 지역 언론으로서 중구 발전을 위해 건전한 여론형성과 좋은 정보제공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난 14년 동안 보여주었던 것처럼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주민들의 기대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대문경찰은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교통질서 확립, 기본질서 확보, 국민생활 침해범죄 근절에 집중해 생활주변 3不(불편·불안·불만)을 바로 잡고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법치'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선택과 집중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사회, 행복한 시민'이 구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중구민 생활안전문화 정착 계도 필요"
김 형 철 중부소방서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를 선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은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14여년을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주도적으로 선구자 역할을 하였으며,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의 민의를 적극 대변하기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중구의 정통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이는 모두 중구자치신문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 수행으로 희망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힘찬 동력으로 더욱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중구민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을 위한 생활안전문화 정착에도 세밀한 관심을 갖고 많은 홍보를 당부합니다. 중부소방서에서도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안전한 중구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훈문화 정착에 가교역할 기대"
이 경 근 서울 지방보훈청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001년 9월 창간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애쓰신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울의 중심 중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정책이 가장 잘 마련된 구 중 하나입니다. 또한, 남산을 비롯한 중구에는 안중근 기념관, 백범김구선생 동상 등 주요 현충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호국 및 보훈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중구자치신문은 보훈업무와 보훈단체 활동에 대해 관심과 보도로 국가유공자 예우풍토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을 확립하고 보훈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우리 사회의 품격을 높이고 튼튼한 국가, 행복한 국가로 발전하여 통일을 대비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소통의 가교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의 초석되는 정론 펼쳐야"
오 광 태 중부세무서장
한 여름의 더위가 물러나고 가을의 풍성함과 함께 찾아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 14년 동안 중구의 건전한 지역여론을 형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중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메르스 여파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 사회의 초석이 되는 정론지로 어려운 상황을 지역민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한 층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중부세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도시락배달 등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둡고 그늘진 곳도 따뜻한 햇볕 비추길"
박 상 길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장
지역 언론시장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소통의 공간으로써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현장은 물론, 어둡고 그늘진 곳까지 따뜻한 사랑과 햇볕이 비칠 수 있도록 행복한 소식 듬뿍 전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이한 국민연금도 2015년 6월말 현재 매월 약 364만명의 수급자에게 1조 1천937억 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고,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35.4%인 235만 명이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등 국민의 기본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 6월말 현재 국민연금기금은 496.2조원( 연평균 누적수익률 5.99% )이 적립 중이며 세계 4대 연기금으로 자리매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또한 강화하여 장애등록심사 및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맞춤형 노후설계종합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행복한 100세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의 어두운 곳 밝히는 등불 되길"
김 성 섭 중부경찰서장
중구민의 정론지 중구자치신문의 열네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 여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참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해 오신 데 대해 중부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합니다.
현재 인터넷, SNS, 방송매체 등 매스미디어의 급속한 발달로 신문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서도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14년 동안 꾸준히 신문을 발행해 온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와 호흡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과 교감하며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중부경찰서에서도 구민의 안녕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 대변하는 언론돼야"
전 영 래 남대문 세무서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4년간 언제나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정의를 실현한다는 신념으로, 바르고 믿음직한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중구민의 신문으로서, 중구민들이 당면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 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남대문세무서에서도 국민경제활성화라는 국세청의 세정운영방향에 맞추어 중구 지역경제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세정역량을 집중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사회적 감시기능 역할 충실해야"
박 세 권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의 사명감으로 창간하여 그동안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 동안 심도 있는 취재로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전한 비판으로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1977년 도입 이래 세계최단기간인 12년 만에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8년에 도입된 장기요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수발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9월 1일에는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본사 원주시대 개막을 맞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라는 뉴 비전과 2025미래전략을 수립하여 발표하는 등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세계최고의 사회보장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