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호국원 방문 호국영령께 참배

중구재향군인회 6·25전쟁 제65주년 맞아

 

지난 4일 중구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이천 호국원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있다.

 

/ 2015. 9. 16

 

중구재향군인회(회장 이영달)는 지난 4일 6·25전쟁 제6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이천 호국원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께 참배했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황의달) 회원 40명 등 회원 1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뢰도발로 남북이 대치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확고한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참배 후 북한이탈주민을 강사로 초빙한 율곡강좌를 통해 북한주민의 실상을 낱낱이 고발하는 생생한 증언을 듣기도 했다. 또한 참전용사 위로연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았으며, 대한민국 사랑 호국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