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자연보호협의회 이영도 회장이 2015년 정기총회에서 재 추대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8. 12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신당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현 이영도 회장을 재추대했다.
자연환경보호의 시대적 필연성을 인식하고 자랑스럽게 활동해 오고 있는 이영도 회장은 2007년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을 캐치프레이로 내걸고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 자연보호 단체들과 협력체를 구성해 유기적 협조는 물론 활동내용을 인터넷과 밴드에 접목해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자연환경 보존운동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1인1톤 줄이기 시민서약 운동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녹색향기 화분 만들기 장려, 그리고 대형빌딩과 대기업에 에너지절약 에코마일리지 가입 권유 및 쓰레기감량 실천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녹색리더의 양성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도 회장은 "저를 믿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신당동 자연보호 회원들께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중구 구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강산 돌보기운동 등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