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 청년당원 대상 특강도

정호준 국회의원(중구/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장)은 지난 16일 메르스 종식을 알리기 위한 명동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6일 정호준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등과 함께 메르스 종식을 알리기 위한 명동걷기를 갖고 있다.

 

/ 2015. 7. 22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주선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 100명, 중국 전 지역 대표 여행사 사장단과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 총 200명의 방한단과 명동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한국, 매력적인 서울'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명동예술극장에서 출발해 명동 일대를 순회했으며, 이후 명동역에서 '서울 사랑해요'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 의원은 "이제 한국은 메르스가 종식됐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다"면서 "명동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광주시당을 방문해 광주시당 청년당원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치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광주시당 청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청년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시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전국대학생위원회와 함께 300인 청년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주제는 △청년이 행복하려면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새정치연합을 혁신하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종식 알리기 명동걷기 대회

 

정호준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박주선 의원 등 300여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