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전쟁기념관 안보견학

중부경찰서, 탈북민·명예경찰소년단 초청

 

지난 15일 열린 관내 탈북민 및 명예경찰소년단 용산전쟁기념관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7. 22

 

중부경찰서(총경 김성섭)는 지난 15일 관내 탈북민 및 명예경찰소년단을 경찰서로 초청, 치안상황실, 감식수사반 등 경찰부서와 용산전쟁기념관을 견학토록 하고 학용품과 의류, 간식등을 전달하고 격려해 지역사회에 훈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중부경찰서에서 실시한 안보견학의 일환으로서 중부서 보안계 경찰관들의 인솔하에 원아들은 남산의 반공청년기념비와 용산 소재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김원진 메가박스 동대문지점장은 "이 번 행사를 통해 경찰이 더욱 따뜻한 우리의 이웃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느껴지게 됐다"며 "탈북민과 명예경찰소년단에 팝콘과 음료수를 전달 추후 연평해전 등 힐링 영화나눔 행사를 약속하며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중부경찰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